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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물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은,
적조나 세균오염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데요.
양식장에 사용하는 바닷물에 정수기를 단 듯,
깨끗하게 살균해 재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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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집니다
양식장에서 한번 사용된 물이
높은 수압으로 공기와 접촉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정수과정입니다.
물속에 설치된 필터는 회오리 물결을 일으켜
배설물과 사료찌꺼기를 한데 모읍니다.
이 여과장치를 거친 물은
그렇지 않은 물과 육안으로도 구분이 갈 정도.
암모니아 수치는 5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이 순환여과기술은
양식장에서 한번 사용한 물을,
살균처리해 계속 재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양식장 바닷물에 정수기를 다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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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생산단가의 40%차지..1\/20로 줄여"
적조와 세균 등 유해환경을 차단할 뿐 아니라
수온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열대어종 양식도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 양식장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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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생산을 하되, 환경오염 부하는 최소화"
때문에 양식산업 확대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6년 보급형 모델 개발에 이어
2017년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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