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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중국의 알프스 도시로 불리는
허베이와 북경 등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전세기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공항의 짧은 활주로와 항공유
급유시설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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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에서 350킬로미터 떨어진 허베이성 진황도시.
동쪽에서 시작되는 만리장성의 첫 산인
각산이 자리잡아 매년 여름이면 하루 만
5천 여명의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높이 519미터로 녹녹치 않은 편이지만
케이블 카와 돌 계단이 정상까지 나 있어
걸어서도 한 시간이면 정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INT▶정란 진황도 산해관여행국 직원
내년 10월 유엔 세계 알프스도시 협의회를
유치한 울산시는 중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허베이와의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부정기
전세기 취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백석 규모의 국제선이 일년에 많으면
서너번 오가는 것으로, 양측의 여행사가 일정을
조율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울산공항의 짧은 활주로와 항공유
급유시설 등의 난제에 막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3-4시간 버스로 이동하는 중국내의
불편한 교통과 환경문제도 울산 관광객 모집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INT▶조현두 울산시 관광협회 수석부회장
현재 강원도 양양과 전북 무안,경남 사천 등
4개 지자체는 중국 부정기 전세기를 취항시켜
솔솔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S\/U)국제도시를 표방한 울산이 글로벌 문화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부정기 전세기
취항 등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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