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성적부진..단장 전격교체

이돈욱 기자 입력 2014-11-18 00:00:00 조회수 0

◀ANC▶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했던 울산현대가
단장 전격교체라는 강수를 빼들었습니다.

구단이 분위기 쇄신에 나서면서 조민국 감독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문수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 속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울산현대.

하지만 그 영광은 불과 두 시즌 만에 추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ACL 조별리그에서 탈락, FA컵 16강 탈락,
가장 중요한 리그에서도 상위 스플릿 잔류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시즌 내내 삐걱댔습니다.

결국 빈 손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된 울산은
단장 교체라는 칼을 빼들었습니다.

송동진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고, 47살로 프로축구 단장 가운데
가장 젊은 신임 김광국 단장을 임명한 겁니다.

◀SYN▶ 김광국 단장
'열심히 하겠다'

단장 교체로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는
조민국 감독의 거취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시간과 여건상 성적을 내기에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전임 단장이 임명한 감독인데다
그룹 전체가 쇄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장 교체를 시작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울산이 내년 시즌 부활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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