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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근무하면서 다른도시에 사는
근로자가 3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울산에 살면서 인접도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타지역 거주 근로자들을 울산인구로
유입시키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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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해운대를 거쳐
태화강역으로 운행하는 열차.
대부분 태화강에서 내리는 이들은
부산에 살면서 울산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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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에 살면서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하루
2만 345명--
울산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3천728명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여기에 양산에서는 8100명, 대구에서는
하루 1650명이 울산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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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울산에 있는데 부산 해운대와
기장 정관, 양산 등지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교육과 문화,소비 여건 때문에
울산으로 거주지를 쉽게 옮겨오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INT▶"해운대가 훨씬 쇼핑 등 살기좋아"
스튜디오 s\/u)실제 울산시민의 카드 사용내역에서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교육, 부산에서는 의료와 쇼핑,음식 순으로 돈을 사용해 이들 분야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망 발달로 인해
인접도시에 살면서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정현욱 울산발전연구원 박사
'도시의 다양성이 없다는 뜻..인프라 확충되야'
자족기능을 갖춘 광역시를 위해 필요한
인구 200만을 향한 인구 유입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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