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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유명 산업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지만 예산만 낭비한다는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체 참가기업의 절반 이상이 실적이
없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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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 열리는 자동차
부품 산업전시 박람회 현장입니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일년동안 모두 68개사를
이런 박람회에 참가시켰습니다.
물품운송비와 부스 설치비,통역료 등
업체당 최대 천만원씩, 모두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수출로 이어지거나 추진중인
계약액수는 고작 1천 210만불에 그쳤습니다.
같은 달 미국 휴스턴 해양박람회에 다녀온
U사 등 15개 회사는 아예 상담실적조차
없었습니다.>
전체의 30%인 21개사에 달했습니다.>
◀INT▶변식룡 울산시의회 의원
반면 한라 INC와 수성정밀기계는 자동차와
우주항공 박람회에 참석해 각각 2백만불과
5백만불 수출계약을 따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S\/U)참가비만 받아먹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먹튀'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업체 선발과
지원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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