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52곳 급식 차질

이용주 기자 입력 2014-11-20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이틀간의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울산지역 52개 학교에서도
급식 차질을 빚었습니다.

노조는 울산시교육청이 협상에 나서지
않는다며 강경대응을 주장하고 있어
급식 차질은 내일(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초등학교 점심 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이
집에서 싸온 도시락 가방을 꺼냅니다.

가게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한끼를 때우는 학생도 있습니다.

(S\/U) 음식 준비로 분주해야 할 학교 급식실은
조리원들의 파업으로 이처럼 불이 꺼진 채 텅 비어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 2명은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아
학교에서 마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INT▶ 김영우 \/ 호연초등학교장
"도시락 지참 안내를 했고, 거의 다 싸 왔다"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울산에서는 전체 226개 학교 가운데
52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파업에는 69개 학교에서
급식 조리원과 회계직원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CG)노조는 급식비 지급, 근속수당 상한 폐지 등
5개 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울산시교육청과의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OUT)

◀INT▶ 김선진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청이 나서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 달라"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울산시교육청이
성실히 협상에 나서지 않는다며
총파업을 이어갈 태세여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