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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달천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까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갈등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용주 기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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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달천마을 진입로 여기저기에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섞여 있습니다.
달천마을 주민인 이들이 두편으로 갈라진 건
인근 부지에 산단조성이
추진되면서 부터입니다.
반대하는 주민들은 주거 환경이 훼손되고
건강을 위협 받는다고, 찬성하는 주민들은
마을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각각 주장합니다.
◀SYN▶ 반대측(전화)
"전부다 훼손을 다 시켜버리는거죠."
◀SYN▶ 찬성측(현장)
"아무래도 마을 발전이 되지 않겠나"
이 산업단지는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등
민간업체들이 직접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 추진협의회는 이 31만제곱미터 부지에
25개 기업체가 들어서는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투명CG) 지난해 61만8천제곱미터 부지에
44개 기업이 입주하는 산단 조성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로 철회한 뒤 이번에 면적을 줄여
다시 신청한 겁니다. OUT)
울산시는 주민과 기관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친 뒤 내년 5월쯤
조성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지만,
마을 주민들 사이에 의견이 분열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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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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