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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단 비리로 시끄러웠던
울산시교육청이 이번에는
산하 공공도서관 직원 횡령사건이 발생해
어수선합니다.
공금을 마치 자기 돈처럼 써온 건데,
동료 직원들도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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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근무하는
울산중부도서관.
이들 중 한 직원이
올해 초부터 7월까지 2천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 50-80만원씩 수십 차례에 걸쳐
법인 카드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써왔고 CG)
울산시교육청 감사가 시작되자
뒤늦게 횡령한 공금을 모두 채워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교육청
경찰도 이 직원을 상대로
강도 높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출 결의서 조작 등 횡령 수법과
공금이 유흥비와 도박 등에도
사용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출 내역을 파헤칠 방침입니다.
◀SYN▶ 경찰
또한 이 직원이 근무한 부서 책임자와
동료 직원들이 횡령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면
직무 유기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S\/U▶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시설단 비리로 도덕성이 크게 추락한 상태에서
이번 횡령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신뢰 회복이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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