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심야의 난투극 수사

이돈욱 기자 입력 2014-11-25 00:00:00 조회수 0

◀ANC▶
심야에 50대 어른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보다 못해 말리다 또 다른 싸움이
벌어졌는데 마구잡이로 폭행을 당하고도
쌍방 폭행의 가해자가 될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이 심야 난투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시비를 벌이던 한 남성이 상대방을 발과
주먹으로 때리자,

맞은 남성도 함께 달려듭니다.

잠시 후 먼저 때린 남성의 일행이 소주병을
깨서 들고 달려들더니,

넘어진 남성을 발과 주먹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합니다.

한참동안 맞다 인근 가게로 도망치자 뒤를
쫓아와 깨진 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달아납니다.

폭행을 당한 남성은 19살 김모군.

20대 남성 2명이 50대 어른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고 말리다 사건이 커져버린 겁니다.

◀SYN▶ 50대 남성
'나 도와주려다 일 당해 안타깝다'

김군의 가족은 좋은 일을 하려다 마구잡이로
폭행을 당했는데, 쌍방폭행으로 처리가 될
상황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김군도 상대 일행 중 한 명을 때렸기 때문에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SYN▶ 김군 가족
'병으로 머리친 건 살인행위인데 억울하다'

경찰은 아직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았고
최근에 마련된 폭행사건 기준을 적용하는 등
신중을 기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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