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울산이 북극해 주도권 잡아야

유영재 기자 입력 2014-11-27 00:00:00 조회수 0

◀ANC▶
북극해 항로의 본격 운항을 앞두고
울산이 핵심 항구로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항이
북극해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쇄빙선이 북극의 얼음을 헤치며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CG)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여름철에 연안을 따라 열리는 뱃길
'북극해 항로'

인도양을 지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기존 항로보다 7천km가량 거리가 단축됩니다.
CG)

이같은 북극항로 시대를 앞두고
울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U▶ 이 곳 울산항은
국내 1위,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항으로서
북극해 항로의 상업적 활동 측면에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줄곧 열리던 북극해항로 세미나가
다른 경쟁 지역을 제치고
울산에서 처음 열린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울산은 또,
우수한 쇄빙선 기술력을 갖춘 현대중공업과
석유공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SK에너지,
동북아 오일허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NT▶ 울산시장

그러나 해결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북극해 주변 국가들의 법적 규제와
환경오염문제,

무엇보다 북극해를 통해 화물을 운반한
선박이 되돌아갈 때 울산에서
충분한 화물을 공급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INT▶ 러시아

북극해 항고가 열리는 시기는 빠르면 내년.

본격적인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하루속히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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