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위클리 울산

입력 2014-11-29 00:00:00 조회수 0

◀ANC▶
한주간의 이슈를 짚어보는
<위클리 울산>--

오늘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이유있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퇴거요청 등을 살펴봅니다.

한창완 취재부장입니다.
◀END▶

◀VCR▶

지난 26일 울산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2주간에 걸쳐 이뤄진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여느해와 다를 바 없이 확인된 사실을 재차
확인하는 데 그쳤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7월 새로 짜여진 울산시의회는
의원 22명 가운데 11명이 초선이라 의욕적인
감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렇지만 대안없이 호통치고 나무라는 구태는 여전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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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사내 협력업체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봐야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후 1차 결단을 내렸습니다.

200여개 부품업체들에게 퇴거 요청을
한 겁니다.\/\/\/

하루아침에 쫓겨날 신세에 처한 이들 업체들은 다른 사무실을 알아봐야하는 난감한 지경에
처했습니다.

이전 비용도 비용이지만 당장 물류비 등을
감안한다면 생산비 상승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정규직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입장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현대자동차 사측과
비정규직 지회의 극단적인 입장차가
서로 원치 않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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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시장 시절 역점사업이 애물단지로
변한 강동권 해양관광개발사업을 놓고
김기현 울산시장의 행보가 빨라졌습니다.

지난번 두바이 부호들을 울산에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리조트 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2년전에도 울산시는 중국의 큰 손들을 불러
현지를 안내한 적이 있지만 이들은 울산을
다시 찾지 않았습니다.

울산시는 롯데측에 러브콜을 계속보내고
있는데 다른 투자자를 물색해
어떻게든 경쟁구도를 형성해 개발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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