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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확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도심 교통난 해소는 물론 기업체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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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복로터리.
일반 차량과 대형 화물차들이 뒤엉키는
상습 정체구간입니다.
울산-언양 고속도로의 연평균 교통량 증가는 2.6%로 이는 고스란히 신복로터리 체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주병안
"이 길 하나밖에 없어"
CG) 대형 물류 차량이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도
동구와 북구의 공단으로 갈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 미호 분기점에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북구 천곡 인터체인지를 곧바로 연결하는 12.7km의 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추진됩니다.
천곡 IC를 빠져나온 차량이 옥동~농소 도로를 이용하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으로 향하는
물류차량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울산고속도로와 국도 24호선에 집중되던
차량들이 분산되면서 신복로터리의
도심 체증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s\/u)울산시는 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로
30년 동안 1조 2천억 원대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사업비로
어려움을 겪던 외곽순환 고속도로는
올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 선정돼
건설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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