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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는 그 자체가 범죄인데요.
한 지자체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포차를 찾아내고 공매로 처분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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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들 옆으로 단속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 요란한 경보음이 울립니다.
EFFECT> '단속되었습니다'.. 단속됐다 잠깐.
각종 지방세 체납액만 천4백만 원에 이르는
대포차가 발견되고, 번호판 영치에 이어
강제 견인조치됩니다.
◀SYN▶ 이웃주민
'오늘 처음 보는 차량인데 주차하더니..'
울산시와 지역의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구군단위의 세무, 교통부서 금융,통신 등
12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9월부터
대포차 근절에 나섰습니다.
주정차 단속 CCTV에 의심 차량이 포착되면
행정기관 세무부서 번호판 영치팀으로
차량번호와 적발위치 등이 실시간 문자로
전송되고,
데이터 조회를 거쳐 대포차로 확인되면 곧바로 강제견인하고 공매로 처분합니다.
◀INT▶천세훈 주무관\/울주군청 세무과
단속시스템이 확충되면서 울산시는 올해
체납 자동차세 24억 원을 거둬들이고,
대포차 170대를 적발해 132대를
공매 처분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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