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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가변형 물막이댐의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며 한 발 물러섰고,
시공을 맡은 울주군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면서 암각화 보존은
또다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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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읍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물에 잠겼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는 암각화 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논란 끝에
물막이 댐을 설치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물막이 댐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안전성 논란 때문에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시공 사업을 떠안게 된 울주군은
관리상 안전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합니다.
◀SYN▶신장열 울주군수
'설계와 시공이 다른데 문제 생기면 누가 책임져야되나?
현재 15명의 수리,공학 전문가가 모인
기술검증연구회가 실물모형 제작에 들어갔으며, 현장에서 실제 확인 단계에 들어갑니다.
◀INT▶함인선 \/포스코A&C기술고문
'안전하다'
검증 결과에 따라 물막이 댐 사업이 무산될 수 있어 7억 원이 넘는 용역비 낭비 논란과 함께
기술검증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허비돼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CG)실제 전임 울산시장이었던
박맹우 의원도 재임시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고,
김기현 시장도 최근 백지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s\/u)어렵게 마련한 보존방법이 기술검증
단계에서부터 논란이 일면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은 또다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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