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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공부 못하는 학생이 적고
공부를 보통 이상 하는 학생도 많아
학업 성취도가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들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울산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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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남구의 한 중학교.
최근 학업 성취도 평가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이
단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래 학습'이 큰 역할을 했는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하루 1시간씩 시간을 내서
성적이 다소 떨어지는 친구 2-3명을
직접 가르치는 독특한 학습법입니다.
◀INT▶ 학생
울산 중*고교생의
'기초 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1.95%,
학생 50명당 1명 꼴로,
1.55%를 기록한 충북에 이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CG) 그러나 보통 이상 학력 비율은
대구가 1위로 급부상하며
울산은 2위에서 3위로 떨어졌고, 4위
대전은 울산과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1위로 부상한 대구는 도심 학교에
기숙사를 설치하는 등 교육 투자에
크게 힘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 교육청
최상위층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시급한
실정입니다.
수능 1-2등급에 해당하는 우수 학생 비율을
교육부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울산은 수능 성적과 마찬가지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S\/U▶ 또한 내년부터는 지방 교육 예산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이러한 변화가
학생들의 학업과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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