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해양공원을 10년째 공장부지로
활용 중인 현대미포조선이 임대기한을 5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에 대해,
고래등대 사업을 구상 중인 남구가 반박자료를
내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남구는 지난 2004년 공장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현대미포조선이 시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기업의 이익만 앞세우고 있다며
임대 연장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구는 또 미포조선 공장부지가 현실적으로
고래테마 관광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장생포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단계적으로
고래등대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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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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