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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뜨끈한 홍합탕,
요즘 많이들 드시죠.
우리가 홍합으로 알고있는 지중해담치가
폐타이어로 양식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바다환경도 해치지 않고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어구가 개발됐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겨울밤, 추위를 녹여주는 홍합탕 한 그릇.
시원하고 얼큰한 맛에
연말 회식자리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자연산 홍합도 있지만
진주담치로 불리는 양식산 지중해담치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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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으로 가봤습니다.
담치가 한가득 붙어있는 검은색 물체.
폐타이어입니다.
담치 양식은
이런 조각난 '폐타이어'에
종패를 붙이는 방식으로 재배되는데,
때문에 발암물질 등
인체유해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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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해치고 인체에도.."
국립수산과학원이 7개월 연구끝에,
폐타이어를 대체할 친환경 어구를 개발했습니다
생분해성 소재로, 인체에 해가 없고,
2년안에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오염 부담도
덜합니다.
◀INT▶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6개월간 시험양식을 한 결과
폐타이어를 활용한 것과 수확량이 비슷했고,
상품성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INT▶
"생분해성 어구 수확량 괜찮아.."
국립수산과학원은
특허등록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친환경 어구 보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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