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R)'삼보' 저변 확대 시도

입력 2014-12-07 00:00:00 조회수 0

◀ANC▶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보'라는 스포츠 종목이 있습니다.

올림픽 종목 채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는데
어떤 스포츠인지 장 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청색과 홍색 도복을 입은 두 선수가
둥근 링 위에서 삼보 기술을 선보입니다.

경기는 단 5분 1라운드 만에
판가름 납니다.

유도와 비슷한 매치기는
상대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한판승을 거둘 수 있습니다.

굳히기는 유도와 레슬링이 결합된
삼보 종목의 큰 기술입니다.

관절기는 상대의 관절을 제압해
기권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이라는
뜻의 삼보는 구 소련이 국기로 제정할 만큼
러시아에서 선수층이 두텁습니다.

◀INT▶세르게이 그로모프\/삼보 국제심판
"삼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국민스포츠이며, 푸틴 대통령과 효도르도 삼보 선수 출신입니다. 삼보는 체력과 정신력을 한꺼번에 기를 수 있습니다."

주먹과 발차기가 가능한
컴벳 삼보가 등장하면서
박진감은 더 해졌습니다.

(S\/U)삼보는 스포츠 삼보와 컴벳 삼보로
나눠집니다. 스포츠 삼보 복장은
상의는 유도복, 하의는 레슬링복과 비슷합니다.
켐벳 삼보는 타격기술이 추가된 이종격투기 형식인데 안전장구와 글러브를 착용합니다.

러시아는 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해
한국의 삼보 저변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INT▶민춘식\/진주시삼보연합회장
"삼보가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미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앞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러시아와의 외교에
삼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장 영\/\/\/◀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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