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cm 눈..출근길 교통대란

최지호 기자 입력 2014-12-08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3시간 동안 내린 기습 폭설에
울산지역 출근길 교통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사실상 올겨울 첫 눈에
시민들은 꽉 막힌 도로에 갇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로터리를 따라 늘어선 차량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고,

로터리 진입 신호가 켜졌다 꺼지기를 수차례
반복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차들이 제자리에
멈춰서 있습니다.

S\/U)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밀려드는 출근길
차량들로 도심에서 외곽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이 돼 버렸습니다.

◀SYN▶ 운전자
'답답하다,,'

차를 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직장인들도
속출하고,

◀INT▶ 회사원
'걸어가는 게 빨라..'

뒤늦게 등교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졌다는
소식을 접한 학생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고등학생
'8시에서 10시로..'

먹통이 된 대중교통 운행 정보를 보며
추위에 떨던 시민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는
만원버스에 또 한 번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SYN▶ 시민
"울산 눈오면 속수무책.."

오전 한 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던
울산지역에 내린 눈은 4cm 안팎,

지하철 등의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울산은
어김없이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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