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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강한 저온성 작물인
부추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울산 부추는 싱싱하고 향기가 좋아
수확하기 무섭게 서울 등 수도권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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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물이 오른 부추가
비닐하우스 안에 가득합니다.
싱싱한 부추를 캐고 다듬는
농민들의 손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자동화 기기로 다듬어진 부추는
한 단씩 묶여 박스에 담깁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 겨울
첫번째로 수확한 부추입니다.
◀INT▶ 이성우 \/ 울산 북구 산전작목반장
"신선도가 오래간다는 것. 재배과정에서 충분히 환기를 시키다 보니까 신선도가 오래 가요."
부추는 수확 후 35일이면 다시 자라기 때문에
내년 5월까지 5번 정도 출하를 할 수 있습니다.
(S\/U) 부추는 영하의 기온에도
성장만 멈추고 생존하는 저온성 작물로
그만큼 생산비가 적게 듭니다.
당일 생산물량은 전부
서울 가락시장으로 비싼 값에 팔려나갑니다.
부추 20단이 든 4kg 한 상자의 도매가는
6만원~7만원 사이, 지난해의 2배가 넘습니다.
◀INT▶ 최현기 \/ 재배농민
"여름에 비가 자주 와 물량이 달리고
작황이 안돼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겨울 부추의 27%를 차지하는 울산 부추.
한겨울 농민들의 소득원이 되는
효자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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