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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경기불황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에 발목이 잡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의 일부 사업 역외이탈을
막기 위해 개발허가를 내 준 북구 이화산단
조성사업은 수년째 진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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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목공사가 진행중인 이화산업
단지 개발현장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2천 8년 군산과 포항
등지에 건설장비 공장용지를 물색하자 울산시가
역외이탈을 막기위해 마련한 공장부지입니다.
대행사업자가 직접 공사비를 투자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지만 사업시작 7년이 지난
현재 공정률이 12%에 그치고 있습니다.
16년으로 늦춰졌습니다.>
3년동안의 문화재 발굴조사와 경기불황에
발목이 잡혀 지금까지 투입된 공사금액이
고작 4백억원.
전체 3천 4백억원의 10%에 불과합니다.
◀SYN▶현대중공업 관계자
이화산단과 같은 시기에 산업단지로 지정된
길천 2차 산업단지는 이미 준공돼 1단계로
43개사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역시 입주업체가 직접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개발대행 방식으로, 이화산단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INT▶허만영 울산시 경제통상실장
경제계 일각에서는 이화산업단지를 조속히
개발해 장생포 공장부지 임대가 끝나는 현대
미포조선 입주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U)조선업계 공장부지 문제와 산업단지
개발을 두고 울산시가 어떤 중재역할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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