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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공항에
취항을 준비중인 저가항공사가 계획대로
내년에 정상 운항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항공사측은 이르면 내년 4월쯤, KTX보다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취항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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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석 규모의 제트항공기 3대를 계약하고
항공기 임대비용을 지불한 유스카이항공.
이 항공사가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옮기고
내년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정부의 인가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4월쯤
KTX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울산과 김포,
울산과 제주 노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SYN▶ 이덕형 \/ 유스카이항공 대표
"작게는 50석이지만 버스 1대분의 국제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S\/U) 한편 이용객과 노선이 줄어드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공항과 항공사 모두
손님 모시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울산-김포 간 항공요금 할인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로 연장했고,
울산 제주 노선을 1차례 증편하고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는 등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섰습니다.
◀INT▶ 최승용 \/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KTX보다 싸다..많은 이용 바람"
지난해 9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울산공항.
저가항공사 취항과 각종 할인 혜택에 힘입어
KTX로 몰리는 시민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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