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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모두
울산은 물론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주력산업들입니다.
하지만 최근 위기에 처했다는 각종 지표들이
많았는데 실제 세계시장 점유율 면에서
모두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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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생산 능력을 자랑하는
현대중공업.
저가 수주와 환차손 등으로
올해 3분기 누적 적자만 3조 2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합병이 무산됐고
대우조선해양은 그나마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 같은 호황기를 다시 맞을 수 있을지
낙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처럼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시장에서도 중국에 역전당했습니다.
cg-1)
10년 전 3배 가까이 차이 나던 수주량이
지난해에는 중국에 따라잡혔습니다.
cg-2)
자동차 생산량도 지난해 중국이
천만 대를 넘어 8백만 대에 그친
우리나라를 여유 있게 앞섰고,
석유화학산업도 에틸렌 생산능력이
우리나라가 중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out)
◀INT▶ 김경구 울산상공회의소 조사경제팀장
특히 중국이 국가 주도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어 제조업 경쟁력 자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s\/u) (크로마키)
이 때문에 중국과 격차를 벌일
핵심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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