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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가
개통 4년을 맞은 가운데 유통분야에서
부산 쏠림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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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개통 이후 부산에서
쇼핑을 하는 거제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4곳을 찾은 거제시민은
2만 4천 명으로, 인구 24만 명의
거제시민 10명 중 한 명꼴로 부산으로 건너가 쇼핑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부산 백화점 방문객은 지난 2010년
7,500명에서 거가대교 개통 후
해마다 두자리 수 증가율을 보여
개통 4년만인 올해는 3배 이상 늘었습니다.
◀INT▶ 4847 - 58 김선태 롯데백화점 영업2부 홍보팀 "3,4,50대 고객들이 많이 늘면서 해외 명품이나 수입 의류들을 많이 구매하면서 객단가가 경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거제영업소.
(s\/u)거거대교 개통이후 연도별 통행량도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개통 첫 해 776만 대에서
올해는 12월 14일 현재 857만 대로
하루 평균 2만 4천대의 차량이
가거대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부산, 부산에서 거제 양방향 모두
하루 평균 만 2천대의 차량이 이용해
왕복 통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 조태길 거가대교 이용객
"강서구로 가고 있거든요. 그곳은 요기로 가면 제가 판단해도 30분 정도 빠른 것 같아요 "
거가대교 개통 이후 거제와 부산의 이동시간은 1시간대로 가까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상권의
대도시 쏠림 현상도 심화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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