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엄마 찾다'..4살 어린이 추락사

이돈욱 기자 입력 2014-12-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의 한 아파트 8층에서
4살 아이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엄마를 찾으러 베란다 밖을 내다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화단 지하 대피소 공간에
주민들이 몰려있습니다.

잠시 뒤 119 구조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어제 아침 9시 25분 쯤,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4살 남자 아이가
베란다 창문에서 떨어졌습니다.

◀SYN▶ 아파트 주민
'구조대원이 괜찮다고 어머니 안심시키더라'

아이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엄마가 누나를 유치원 차에
태우려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엄마를 보기 위해 베란다 창가에
매달렸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YN▶ 아파트 주민
'너무 추워서 안 데려 나온 것 같다..안타깝다'

지난 1월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엄마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5살 어린이가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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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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