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임단협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12\/17)
3번째 파업을 벌였습니다.
사실상 전면파업 수준인데,
교섭 일정을 고려해 볼 때 이대로 가다가는
해를 넘길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 노조가 3번째 파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4시간씩 2차례 부분파업을 벌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8시에 출근해
1시간만 일하는 7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사실상의 전면파업 수준입니다.
노조는 조합원 1만 8천명 가운데 5천명이,
회사는 2천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U) 60여차례 교섭을 해온 노사는 단협안
논의를 대부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금안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기존 CG) 교섭을 시작한지 7개월이 지났지만
회사의 제시안과 노조의 요구안은
한치도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OUT)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인 미포조선과
삼호중공업은 노사협상이 모두 타결된 상황.
노사 모두 교섭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지만
접점을 못 찾을 경우 해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YN▶ 정병모 위원장 \/ 현대중공업
"조합원들 하나로 힘을 합쳐 승리하자"
회사 측은 파업 참여인원이 적어 생산에
큰 차질은 없었다며 파업참가자에 대해서는
회사의 매출손실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