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 심판..후폭풍은?

옥민석 기자 입력 2014-12-18 00:00:00 조회수 0

◀ANC▶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선고를
(하루) 앞두고 핵심지역 중 한 곳인
울산시당도 비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운명에 따라
울산 정치권에 미칠 파장도 클 것으로 예상돼
여야 모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통합진보당이 정당해산 심판 선고를 앞두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진행중이던 지도부 선거도 중단했습니다.

울산시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당의 운명이 달라지는 만큼
하루종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통합진보당과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해산은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결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임상호 울산원탁회의 대표

만약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 결정을 하면
통합진보당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대체 정당의 창당도 금지됩니다.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의 의원직 제명 여부도
관건입니다.

현재 통합진보당 울산 기초의원은 모두 9명.

통합진보당은 정당해산이 되더라도
기초의원은 무소속으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재선거도 불가피합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등
울산정치권은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정당해산 가능성과 이에 따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또 정당해산이 결정되면 오히려
2016년 총선에서 진보대통합의 결정적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s\/u)
그동안 울산에서 제 1 야당으로 입지를
다져온 통합진보당이 역사속으로 살라질 지
아니면 부활할 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