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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결산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의
친*인척이 연루된 학교시설단 비리 등
비리와 부정으로 얼룩진 울산 교육계를,
유영재 기자가 되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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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청렴도 1위' '학력 향상 1위'를
실적으로 내세우며
재선에 성공한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그러나 출범하자마자 암초에 잇따라 부딪히며
청렴도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공사 청탁과 납품 편의를 봐준
교육 공무원 등 8명이 구속됐고,
이 중에는 교육감 친*인척 3명도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INT▶ 교육감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대 비리 사건으로
꼽히는 '학교 시설단 비리'는
이 때문에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집중 포화를 맞았습니다.
◀INT▶ 국회의원
울산시교육청이 '비리온상'으로
낙인 찍힌 학교시설단을
개편하는 방식으로 비리 방지책을 내놨지만
수박 겉핥기식 대책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울산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직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비리 여파는 더욱 커졌습니다.
◀SYN▶ 교육청
결국 이같은 잇단 비리 사건으로
울산시교육청의 청렴도 순위는
최하위로 곤두박칠 쳤습니다.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따가운 지적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흐트려진 기강을 바로 잡을
김복만 교육감마저 검찰 수사 대상이 되며
올 한해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흔들었던
각종 비리 여파는 말끔히 정리되지 못하고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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