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을 나눈 동지 팥죽

입력 2014-12-22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12\/22)은 절기상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시민들은 훈훈한 정이 담긴 팥죽 한그릇을
나눠 먹으며 동지에 찾아온 추위를
이겨냈습니다.

전벼리 리포터가 온정이 넘치는
사랑 나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END▶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먹음직스런 빛깔의 팥죽에 별미인 동글동글
새알심도 떠있습니다.

오늘 중구 북정동의 한 무료 급식소에서는
동짓날을 맞아 200인분의 팥죽이 마련됐는데요,
팥죽 한 그릇에 나이만큼 먹는다는 새알심을
듬뿍 담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I N T▶유문술 중구 북정동

동짓날 팥죽을 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눠먹는 풍습은 붉은색을 싫어하는 악귀를
쫓아 새해 무탈을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있는데요,

◀I N T▶만초스님

한편, 동지는 예로부터 '추운날'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이 날 추우면 다음해 농사도
풍년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아침 울산은 영하 3.5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추위가 덜했습니다.

◀I N T▶남영만 대장\/울산기상대

(s\/u)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팥죽.
오늘 팥죽 드시면서 얼마남지 않은 새해를
뜻깊게 준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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