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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에 대한 기소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교육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교육감은 표면적으로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선거와 관련된 피의자 신분이
되면서 조기 레임덕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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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검찰 소환 조사 이후에도
아무일 없다는 듯 공식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이 기소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교육감의 이런 행보가
이어지자,
이번에도 무혐의를 자신한다거나
검찰 조사에서 불기소에 대한 언질을 받은 것
아니냐는 갖가지 추측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감 취임 초기부터 각종 비리
문제로 몸살을 앓아온 교육청 직원들은,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 속에 기소와 관련된
검찰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S\/U)표면적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교육감의
검찰 소환과 이에 따른 기소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교육청 내부의 동요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건 교육감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직무를 수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교육계 수장이 불법 선거 자금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이 된데다,
기소가 될 경우 긴 법정공방을 벌여야 하고
최악의 경우 교육감 직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감의 거취와 관련한 수 많은 변수 속에
울산 교육이 흔들리지는 않을 지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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