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예비\/결산> 6.4 지방선거와 통진당 해산

옥민석 기자 입력 2014-12-23 00:00:00 조회수 0

◀ANC▶
2014 갑오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울산의 정치지형을 바꾼
6.4 지방선거와 통합진보당 해산의 의미를
되짚어봤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올 한해 울산지역 정치권의 최대 이슈는
여당이 압승한 6.4 지방선거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울산시장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야권이 강세를 보여 온
동구와 북구에서도 압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시의원도 새누리당이 22명 중 21명을
장악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종북론을 앞세워 야권을 분열시키고
안전과 경제의 골든타임을 내세워
민심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INT▶ 김기현 울산시장 (당선 당시)



야권은 분열되면서 몰락했습니다.

울산의 제 1 야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사태와 종복 색깔론에 휘말리면서
참패했습니다.

동구와 북구청장 선거 뿐아니라
울산시의원도 단 한 명 배출하지 못하면서
지도부가 모두 사퇴했습니다.

◀INT▶ 김진석 전 통합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 후)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상은 울산 야권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처음으로 광역과 기초의원을 배출하면서
울산 제 1 야당으로 등극했습니다.

◀INT▶ 최유경 새정치연합 울산시의원



연말에 터져나온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울산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동계 표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제 1 야당의 역할을 맡았던 정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INT▶ 이효상 전 통진당 울산시당 대변인

이밖에 7.30 보궐선거를 통해
3선 시장이었던 박맹우 시장이
국회의원으로 변신했고,

정갑윤 의원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국회부의장에 당선된 것도
올 한해 지역 정치계의 주요 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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