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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23)) 오후 발생한 울산 삼산동
플라스틱 창고 화재로 불에 탄
주변 원룸 19세대 40여명이 졸지에
이재민 신세가 됐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충격 속에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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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과 맞닿은 건물들 외벽마다
시커먼 그을음이 눌러붙었고
집집마다 달린 창문은 깨져 나갔습니다.
도심 한복판 플라스틱 창고화재로
주변 원룸 4개 동 19세대와 차량 8대가
불타버렸고 화재현장에 남은 거라곤
잿더미 뿐입니다.
졸지에 이재민신세가 된 40여 명의 주민들은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SYN▶ 피해 주민
"집에 있던 아내 뱃속 아이 유산됐을까 걱정"
S\/U) 하루 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은
가까운 숙소로 잠자리를 옮겨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와
합동 감식팀을 꾸려 조사에 나섰습니다.
◀INT▶ 안은희 \/ 피해 주민
"앞으로 어떻게 살라고.."
화재 원인과 과실 여부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복구 비용을 청구할 대상도 명확하지 않아
피해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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