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초긴장..울산도 비상태세

옥민석 기자 입력 2014-12-24 00:00:00 조회수 0

◀ANC▶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고리와 월성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울산시와 울주군도 비상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2\/24) 밤이 전력 대란을 가늠하는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원전 반대 그룹이 가동 중단을 요구한
고리원전.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수원은 비상 대기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한수원은 비상 상황반 외에
발전과 설비 관련 부서의 직원들도
모두 비상 대기하면서 문제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u)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오늘(12\/24) 저녁 이곳 고리 원전에서
철야 비상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고리원전과 인접한
울산시와 울주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공무원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방사능 방재요원들을 비상 대기하도록 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INT▶ 울주군 관계자

한수원은 원전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이란의 원전이
악성코드의 공격을 받아 원전 핵심시설인
원심 분리기가 파괴돼 1년동안 가동이
중단된 적이 있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칭 '원전반대그룹'의 회장은
크리스마스부터 3개월간
고리1 ,3호기와 월성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중단하지 않으면 자신이 보유한
10여만장의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2차 파괴'를 실행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