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신고리원전 3호기에서 근로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이들 가운데
2명이 오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를
분석한 결과 35살 김모씨 등 두명이 밸브룸에
오전 9시 15분쯤에 들어간 뒤 연락이 되지않아
오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
한수원과 시공사는 오후에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늑장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열린
신고리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회의에서
위원들은 안전관리 매뉴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수원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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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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