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병드는 무료 자전거

이돈욱 기자 입력 2014-12-31 00:00:00 조회수 0

◀ANC▶
태화강에 무료 자전거 대여 사업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만큼 사고도 많다고
합니다.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주말 태화강 무료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던 원모씨.

친구와 2인용 자전거를 빌려 탔다
내리막 길에서 넘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대여소가 도로 위에 있다보니 공원으로 가려면
내리막 길을 내려가야 하는데,

익숙치 않은 2인용 자전거를 이용하다 보니
사고가 난 겁니다.

◀SYN▶ 피해자
'주의하라고 말 해줬으면'

중구에서 운영하는 이 자전거 대여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보니,

주말에는 천 명 가까이 이용객이 몰리고
그만큼 사고도 많이 납니다.

규정상 전치 4주 이상의 부상이 아니면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대여소
'부주의 하니까 사고 난다'

사고가 많아지자 중구는 자전거 대여소를
공원내에 설치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공원 관리를 담당하는 시청과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 채 사고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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