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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모든 것이 특별한 하루입니다.
새해 첫 울음을 터트린 우리 아이들과
첫 비행기를 타고 울산을 찾은 사람들.
그리고 새해 첫 날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이돈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5.4.3.2.1 종소리'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가 열리는
첫 순간을 맞이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기쁜 마음으로 2015년을 맞이합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세상 밖으로
부모 곁을 찾아온 건강한 두 명의 여자아이.
매년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생일 축하를
받게 될 아이의 탄생은 부모에게 축복
그 자체입니다.
◀INT▶권소라 \/ 김영균
이런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바른 아이로 자라났
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직 캄캄한 새벽이지만
시민들의 발은 쉴 새가 없습니다.
버스 기사로 일한 지 11년 만에 처음 새해
첫 차를 운행하게 된 버스기사도,
◀INT▶최병구 \/ 새해 첫 차 운행 기사
울산 시내버스에 승차하시는 모든 손님들께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사고 없이 한 해를 잘...
훈훈해진 버스에 몸을 녹이며
일터로 나서는 사람들도,
올 한 해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INT▶전유생 \/ 새해 첫 차 탑승객
젊은 사람들도 일자리도 있고 나이 많은 사람들
도 일 할 수 있도록, 일 하는 것이 제일 행복하
거든요.
아침 햇살을 받으며 활주로에 안착하는
비행기.
울산을 찾은 첫 비행의 주인공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 아버지였습니다.
◀INT▶전수영 \/ 새해 첫 비행기 탑승객
가족들 올해 모두 건강하고, 우리 딸들 전부 건
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고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이지만
'처음'이라는 단어 하나로 특별해진 하루.
올 한 해는 처음의 특별함이 마지막까지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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