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사
인수과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 2009년
부실 회사인 하베스트사를 터무니 없는 가격에 인수하면서 총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또 지난 2010년 영국의 석유
탐사업체 다나사를 인수한 뒤 남은 예산으로
임직원들에게 노트북 등 13억원 상당의 현물을 나눠주는 등 도덕적 해이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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