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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이 울산MBC 특집대담을
통해 을미년 새해 역점시책을
밝혔습니다.
산업도시 울산의 저력을 재정비하는 한편
노동과 안전, 복지에도 꼼꼼히 신경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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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시장은 지역의 주요 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진단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조선과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이
김 시장의 대응책입니다.
◀INT▶ 김기현
R&D 예산을 지원하고,
기술 고도화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또 기술 인력들을 양성해 나가는 것은
우리 행정에서 지원해줘야 할 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현대중공업이 임단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등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진
노사 관계에 대해서는,
노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소통과 합의의 장을 만들어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기현
(기존의 노사정협의회를)
노사민정협의회로 (확대)해서
좀 더 참여의 폭을 넓혔습니다.
민간 부분들도, 시민사회단체도 같이
참여해서.. 노사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 시민의 문제이다. 이런 인식에서
확대 개편을 했고요.
반복되는 산업재해와 최근 불거진
원전의 안전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는,
울산의 안전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다시 설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INT▶ 김기현
안전정책관을 별도로 만들고
산업단지 관리를 담당하는 팀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산업단지의 안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책임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도 보강을 했고요.
또 문화와 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질적인 성장을 통해 울산의 품격을 높여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새해 포부를 다졌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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