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국, 베트남과의 FTA가 잇따라 타결되면서,
우리나라 수산물 교역의 절반을 차지하는
부산 수산업계도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관세철폐에 따른 수출입 업체의 이해득실,
업계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부산의 대중 수출품 가운데는,
중국내 소비가 크게 늘고있는
김.미역이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김 수출의 선두주자인 이 업체는
중국인 입맛에 맞는 특수김을 개발했습니다.
◀INT▶
"중국의 고급수요층 겨냥..특화된 상품"
투명CG>정부가 전망한 한-중 FTA
수혜품목들의 공통분모는 모두 양식이라는 점.
반면 잡는 어업의 수출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중국에 오징어를 수출하는 이 업체는
가격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투명CG>중국의 동해안 불법조업으로
오징어 공급이 늘면서,
중국내 시세가, 한국보다 내려간 겁니다
◀INT▶
"우리 어장 황폐화되면 아무소용 없어"
그렇다면 수입업체들은 어떨까요.
부산의 대표적인 수산 가공품인 어묵.
국내산 생육에, 베트남산 실꼬리돔 연육을
섞어쓰고 있습니다.
한-베트남 FTA로 수입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이것도 10년내에는 불가능하다는게
업계 전망입니다.
◀INT▶
"수출업자들이 관세만큼 올려받기 때문에.."
중국의 수산시장 개방은
큰 호재로 해석됩니다.
FTA 체결즉시 해수부가 수출가공과를 신설한
이유입니다.
부산시도, 지자체 차원에서
대중 수출업체 지원방안을
시급히 찾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