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연속>여 '수성'..야 '새판짜기'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1-06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연말 통합진보당이 해산하면서 지역
야권의 새판짜기가 연초부터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실시된 모든 선거를 싹쓸이한
새누리당은 내년 총선에서도 분위기를 압도하기 위해 연초부터 조직정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의 새해표정, 이상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올해는 선거가 없는 해입니다.

하지만 내년 4월 총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거셀 거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이후 지역 야권의 재편
움직임 속에 새누리당이 벌써부터 수성전략을 짜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이 통진당 해산으로 유일한
국회의원을 배출한 원내 진보정당이 된 만큼
조승수 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진보진영 재편을 주도할 전망입니다.

지역 야권 가운데 유일하게 광역의회에 입성한
새정치 민주연합도 진보진영 인사들을 최대한 영입해 제 1야당의 입지를 굳힌다는
각오입니다.

◀INT▶이구섭 새정연 울주군 지역위원장
"비중있는 인사를 최대한 영입해 내년 총선에서는 울산에서 한 두석이라도 건질 수 있는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겉으론 '긴장'하면서도
속으론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텃밭이 된 울산 민심을 최대한 붙잡아 두기
위해 안전도시 울산을 뒷받침할 강력한
입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기현 시장과 국회의원 6명의 유대
강화를 통해 위기에 빠진 울산 경제 부활에
힘을 싣는다는 복안입니다.

◀INT▶안효대 새누리당 시당위원장
"울산 시민의 목소리를 울산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울산 시민들의 곁으로 더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지역 정치권은 내년 4월에
있을 20대 총선 모드로 급격히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U)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지역 야권의
재편전략이 새누리당 일색의 울산의 정치
지형도를 바꿀 동력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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