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독거노인 '모여서 가족처럼 지내요'\/수퍼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1-07 00:00:00 조회수 0

◀ANC▶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 수가 13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산 속 작은 마을 입구에 지어진
새 집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과일과 커피를 나눠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이 곳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이른살 할아버지부터 아흔이 넘는 할머니까지,
모두 한 집에서 살며 끼니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SYN▶ 정복조 \/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먹으니까 얼마나 밥도 술
술 잘 넘어가고 맛이 있네요.

재미삼아하는 놀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SYN▶ 이어선 \/
같이 이렇게 놀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치매도
안 걸린다 하고..


공동주택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심리적인 안정감도 더해갑니다.

◀INT▶ 이형생 \/
갑자기 의사선생님 만나러 병원에 가야되는데
누가 날 도와줄 사람이 어디있어요..


홀로 지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노인은
인구 10만 명당 80명으로, 10년 전 보다 2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독거노인들이 모여 사는 공동주택 보급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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