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울산)현중 임단협 부결..'임금불만' 분출

입력 2015-01-08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말 7개월만에 극적으로 합의했던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해
노조원의 66.4%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일곱달 넘게 끌어온 마라톤 교섭과
20년만의 파업을 벌인 끝에 2014년의 마지막 날 도출된 합의안이 일단 무산된 겁니다.

노사는 일단 재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SYN▶ 정병모 \/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2014년 임단협이 정말 우리가 바라는 대로, 우리가 절박하게 바라온 요구안들이 대부분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의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3만 7천 원, 격려금 150%와 2백만 원,
만60세 정규직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사상 최악의 적자에 시달리던 현대중공업의 사업 운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S\/U) 노조 집행부는 부결 시 다시 한 번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협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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