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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1) 울산항에 정박중인 화물선에서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배에 싣던 황산과 질산이 새어나오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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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서 노란 연기가
끝없이 치솟아 올라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늘(1\/11) 오후 2시 40분쯤
울산항 4부두에 정박중이던
천 553톤급 화학물질 운반선 H호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배에 황산과 질산을 섞은
혼산 천 톤 가량을 싣던 중
배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혼산이 유출된 겁니다.
이 사고로 선원 45살 이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S\/U) 사고가 난 지 2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파손된 부분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다로의 유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배에 실려 있던 혼산이 새어 나와
물탱크로 흘러들어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해경
(혼산의) 추가 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화물인 혼산을 (배 바깥으로) 이적할 수
있는지 여부를, 현재 계획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배는 지난해 7월에도
혼산을 싣다가 유출 사고를 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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