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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농촌지역과 경계를 이루는
도시 초등학교 일부가 학부모들의 민원때문에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주로 한 울산시의
선별 무상급식 정책에도 혼선을 주고
있습?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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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삼호초등학교와 신복초등학교.
내년부터 이 두 초등학교에서
전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CG)울주군 굴화초등학교에 다닐 경우
무상급식을 받지만
바로 옆 남구의 삼호초등학교를 다니면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학교 배정에 따라 무상급식 혜택이
달라지자 학부모들의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SYN▶예비 학부모
불공평하다고 그래서 갈 수 있으면 (무상급식)하는 저쪽(학교)로 가는 사람도 있고
지난해부터 공동통학구역으로 정해져
자유롭게 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자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울주군 지역 학교로
신입생 쏠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교육청은 남구
삼호초와 신복초도 무상급식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YN▶교육청 관계자
불합리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원도 해소하고 학군 관계 같은 문제 때문에 두개 학교는 금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3억 5천만 원으로 무상급식을
지원하면 학생 1인당 4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습니다.
s\/u)교육청이 자체예산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많은 학교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은 동구와 북구 고학년,
다른 지역은 저소득층 위주의 선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 민원에 따라 흔들리는
울산시교육청의 무상급식 정책에 관해
울산시도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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