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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연중기획
<안전도시 울산, 행복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되풀이되는 공단사고의
위험성을 짚어보겠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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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위험물 취급 사업장은 7천5백여 곳.
연간 1억 톤이 넘는 위험물질을 사용하는
울산은 전국 사용량의 30%를 차지해
'화약고'나 다름없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폭발, 화재 등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CG>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간 집계된
사고는 181건, 해마다 30~40건에 달하는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습니다.
문제는 되풀이되는 사고 3건 중 1건이
작업자나 관리자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는 점.
날이 갈수록 노후화되고 있는 공단시설에
안전불감증까지 더해지고 있는 겁니다.
◀INT▶ 시민연대
'안전사고시 최고책임자 처벌 강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울산지역 공장에 내린
작업중지 명령은 2013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31건.
작업 중지 기간 동안 생산 손실을 포함한
직간접 복구 비용은 수조 원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S\/U)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물이 터질 지
모르기 때문에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울산공단,
안전 의식 전환과 과감한 시설투자로
국가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명품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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