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침\/(부산)축의금 절도 또 발생...예방법은?

입력 2015-01-19 00:00:00 조회수 0

◀ANC▶
전문절도단이 예식장을 돌아다니며
축의금을 털어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객들이 몰려 정신없는 틈을 노리는
수법이 계속 사용되고 있는데
예방법은 없는 걸까요?

김기태 기자입니다.

◀VCR▶
하객들이 잔뜩 몰린 부산의 한 예식장.

48살 정모씨가 축의금 접수대 앞을 서성입니다.

내지도 않은 축의금 봉투 몇 개를 냈다며
손가락을 펼쳐보이더니 답례금을 받아 챙깁니다

신부 측에 이어 신랑 측에서도 돈을 챙기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혼주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INT▶
"봉투가 수십여장..."

(S\/U)(경찰은 정씨 등 2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부산.경남 일대에서
100여차례 범행을 저지른
축의금 전문 절도단이 붙잡혔고,

지난해 10월에는 한 예식장에서만
200만원을 훔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주의를 분산시킨 뒤
돈을 훔치기 때문에
접수대 주변에 한꺼번에 여러명이 오거나
소란스럽게 할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INT▶
"축의금을 꼭 확인하고 답례금 줘야"

예식업체들도
축의금 접수대 주변에 보안요원을 배치하는 등
방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됩니다
MBC 뉴스 김기탭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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