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주력산업 탈출구를 찾아라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1-19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 등 경쟁국들의 저가공세로 울산지역 주력
산업은 올해도 엄청난 도전에 직면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뼈를 깎는 원가절감과 기술개발없이는
올해도 돌파구를 찾기 어려울 거란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의
올해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잔뜩 흐려
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말까지 전년도보다 27% 감소한
187억 5천만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영업손실만 3조원이 넘었습니다.

올해도 이같은 상황이 계속될 거란 위기감속에현대중공업은 올해 가스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매출액 24조원을 달성,
흑자로 돌아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치명타를 입은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사정은 더 심각합니다.

SK와 S-오일 등 정유업계의 지난해 적자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유가하락에 따른 비상경영계획을
짜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없이 원가절감에
전력을 다하는 분위기입니다.

자동차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입니다.

현대.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80%이하로 떨어졌지만 수출시장에서는 올해
지난해보다 3%늘어난 820만 대 판매가 가능할
거란 분석입니다.

하지만 수입차 질주와 불안한 노사관계 등이
암초로 남아 있습니다.

◀INT▶김경구 울산상의 기획조사팀장
(대외적인 불안 요인과 가계부채의 심각성이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기때문에
정부는 투자유치와 내수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합니다.)

S\/U)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주력산업을
뒷받침할 신성장 동력 발굴과 육성이 늦어질
경우 지역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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