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전기요금 책정을 공급자 중심으로 바꿔 원전과
송전선로가 집중된 지역의 전기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시됐습니다.
울산시의회 변식룡 의원은 오늘(1\/19)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은 10여기의 원전과 739개의 고압송전탑에
둘러싸여 심각한 위험에 내몰리면서도
전력수요처의 40%가 밀집된 수도권 지역과
똑같은 전기요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 의원은 한국전기연구원의 용역결과에서도 발전소와 수요처의 거리가 멀수록 송전 손실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울산 반값 전기료 추진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해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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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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