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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복합쇼핑몰 등 무려 3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건데, 당초 알려졌던
울산 혁신도시 백화점 신설 투자계획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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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이 임원회의에서 밝힌 올 한해
투자액수는 무려 3조 3천 5백억원.
경기 하남과 인천 청라 등의 교외형
복합쇼핑몰과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 신축 등에
거액을 투자한다는 겁니다.
나아가 오는 2천 23년까지 복합쇼핑몰과
온라인몰 등 3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고용 17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년전 약속한 울산 혁신도시
백화점 신축 계획은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통상 백화점 건립에 소요되는 기한이
5년임을 감안할 때 오는 2천 18년 울산점
개점이 물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유통업체 관계자
"(개점준비에) 보통 3-5년 걸린다고 봐야한다
인.허가도 있고 건물도 지으면서 입점이나
이런 것도 병행해야"
이같은 의문에 대해 신세계측은 울산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공식적으로 밝힐 내용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신세계 관계자
"(개점계획이) 2천 18년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검토중인거고, 아직까지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신세계측은 지난 2천 13년 5월 울산
혁신도시내 상업용지 2만 4천㎡를 555억 원에 매입하면서 중구청에 대형 백화점 신축을
약속했었습니다.
S\/U)신세계가 울산투자를 외면하고
부산 기장 아웃렛과 동대구 등 주변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지역 자금 역외유출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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