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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위클리 울산>--
오늘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울산대교 통행료문제, 교육연수원 이전에 관해
짚어봅니다.
한창완 취재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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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를 일삼은 혐의로 공분을 일으킨
울산 북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결국
구속수감했습니다.
울산지법은 범죄사실이 소명됐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어제(1\/22)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41살 김모 원장은 아이가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물티슈와 수건으로 입을 틀어막는 등 여러명의 어린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지자체도 재발방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경찰은 내일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상대로 집단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고
국회는 3월부터 CCTV 설치의무화와
원스트라크 아웃제 등의 법안을 준비중입니다.
아동학대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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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통을 앞둔 울산대교 통행료 책정을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부산 광안대교의 6분의 1 길이 밖에 안되는데
요금은 두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터널구간을 포함해 소형차는 2천원, 중형차는
3천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관련 시민단체는 물론 울산시의회에서도
비싼 통행료를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울산시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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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 휴양지인 동구 대왕암공원의
관광지 개발을 가로막고 있는 울산교육연수원,
이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한 논의는
기관간 갈등만 빚다가 6년을 허송세월했습니다.
다행히 울산시교육청과 동구청, 시의회가
협의기구를 만들고 3월까지 이전부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더 이상 빈말이 되지 않도록 묘안을
도출해 내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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